‘치인트’ 박해진, 유정선배의 인턴 생활 엿보기 ‘눈길’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의 인턴 생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1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박해진 분)은 아버지 회사인 태랑그룹에 취업하게 돼 본격적인 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박해진이 목에 사원증을 걸고 박스를 운반하거나 사무실 안에서 어딘가에 깊이 몰두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오늘(2일) 방송되는 10회의 한 장면으로 연이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유정이 아닌 태랑그룹의 인턴 유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학교가 아닌 사무실 안에서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에피소드가 그려짐과 동시에 유정과 아버지의 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남자라면 누구나 따라 입고 싶은 워너비 캠퍼스룩을 선보이고 있는 박해진이 인턴 유정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오피스룩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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