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LA 한인회와 함께 푸드뱅크 연다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LA 한인회와 함께 오는 5일 LA 한인회관에서 설날 맞이 특별 푸드뱅크를 실시한다.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한국의 대표 명절인 설낮을 맞아 LA 한인회 그리고 선농단 한식당과 손잡고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을 후원한다.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기존에 제공되던 무료 식료품 이외에 한인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라면, 김, 쌀 등의 한국 식품과 떡국이 제공된다. 한미은행은 지난 2012년 3월에 런칭한 런칭한 한미네이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회의 푸드뱅크 이벤트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도 금종국 행장을 포함한 15명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시간과 물품에 제약이 있어 선착순 300개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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