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이 개봉 2일 만에 100만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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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검사 외전’은 4일 전국 1415개의 스크린에서 46만 546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0만 4213명이다.
첫날 52만명을 기록한 ‘검사외전’은 이틀 만에 100만 돌파라는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며 앞으로의 추이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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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은 황정민과 강동원의 연기변신이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며 오락성까지 가미한 통쾌한 범죄영화로서 웃음과 통쾌함을 잡았다.
‘검사외전’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수감된 검사 재욱(황정민)이 자신의 무혐의를 입증해줄 수 있는 치원(강동원)을 만나게 되면서 복수를 준비하게 되는 유쾌한 범죄오락영화다.
한편 ‘쿵푸팬더3′가 6만 1798명으로 2위 ‘캐롤’이 1만 312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