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유재환 행장)이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 (노인센터)와 함께 2016년 새해 설날을 맞아 한인 시니얻르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윌셔은행은 8일 노인센터와 함께 노인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20여명이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유재환 행장은 “설날을 맞아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윌셔은행은 이번 봉사 이외에도 매년 굿사마리탄 병원에서 열리는 건강박람회와 UCLA 치대가 제공하는 무료 치과 클리닉, 그리고 미드나잇 미션 홈리스 쉘터 봉사 등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