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퀸 김 감독 영화 3000 남가주 특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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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국제영상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한 퀸 김 감독의 영화 ’3000′가 5일 몬트레이 파크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특별 개봉(5일~12일)한다.

이번 영화는 서류미비 한인 할머니와 택시기사의 실화를 담은 영화로 한인 할머니와 택시기사가 뉴욕에서 LA까지 3000마일을 함께 여행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영화’3000′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nyla3000)에 올라온 예고편을 참고해 LA에 있는 한인 택시기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댓글로 올리는 SNS사용자 24명(추첨)에게는 무료 관람권이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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