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 예술가 사랑방 ‘두 아르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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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에 예술가들의 사랑방이 될 스튜디오 ‘갤러리 두 아르떼 (do arte)’가 오픈한다.

두 아르떼는 판화공방, 판화클래스, 아트 클라스 등을 겸하는 한편 뜻이 맞는 예술가들의 부담없는 전시공간 등 작업실과 갤러리의 기능을 갖춘 문화공간이다. 여류화가 수잔 황씨가 예술을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한데 모여 자유롭게 작업하며 서로가 사랑하는 예술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해 문을 연다.

두 아르떼는 개관 당일인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에 걸쳐 개관기념 특별 소품전을 개최한다. 남가주 전역에서 활동하는한인 원로, 중견 그리고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일반에 공개하고 특별 가격(300달러)에 판매도 한다. 오프닝 리셉션 파티는 13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갤러리 주소 : 4556 Council St. Los Angeles, CA. 90004 (웨스턴 / 1가 반찬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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