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이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6/02/20160210000020_0.jpg)
1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전국 1806개의 스크린에서 117만 417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544만 4637명이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6/02/20160210000020_0.jpg)
‘검사외전’은 5일 100만, 6일 200만 7일 300만, 8일 4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오늘(10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 ‘검사외전’은 개봉 이후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설 연휴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60.9%로 2위인 ‘쿵푸팬더3′(19.2%)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한편 ‘쿵푸팬더3′는 31만 1812명으로 2위, ‘앨빈과 슈퍼밴드:악동 어드벤쳐’가 4만 412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