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톡톡> 쌍용C&B, ‘코디 후레시아 황사마스크’ 3종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생활용품 기업 쌍용C&B가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주는 ‘코디 후레시아 황사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약처 인증 기준 3가지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입자크기 0.6㎛의 미세입자를 80%이상 차단해 황사나 미세먼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의 호흡기 유입을 막아주는 KF80 등급, 0.4㎛의 미세입자 94%이상을 차단해 입자성 유해물질은 물론 신종플루 같은 질환 감염원까지도 예방할 수 있는 KF94 등급 두 가지로 구분돼 있다.


쌍용C&B는 “4중 구조의 고밀도 정전필터가 적용돼 있어 황사는 물론 초미세먼지가 호흡기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3단 입체구조와 기능성 코 지지대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잡아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며 “피부와 직접 닿는 부분의 피부자극테스트를 통과, 장시간 착용해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특허(제10-1072467호) 받은 끈 조절기능이 적용, 사용자의 얼굴 크기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C&B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G마켓에서 배송비만 내면 무료로 ‘코디 후레시아 황사마스크’ 4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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