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외전’이 8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8일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전국 758개의 스크린에서 9만 619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858만 4445명이다.
이날 박스오피스는 ‘데드풀’이 20만 3107명으로 1위를, ‘좋아해줘’가 7만 1239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성찬얼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