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오 마이 그랜파’ ‘조이’의 로버트 드 니로가 ‘멘토링’ 전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는 ‘인턴’에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70세 인턴으로 분해 열정 넘치던 CEO 앤 해서웨이의 조력자로 활약하며 전 세계인의 멘토로 떠올랐다.
로버트 드 니로는 ‘오 마이 그랜파’에서 70이 넘은 나이에도 인생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할아버지 딕으로 분해 성공 공식만을 충실하게 따르는 꼰대 손자 제이슨(잭 에프론 분)의 멘토로 나서 한층 더 빡센(?) 멘토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할리우드 대표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는 ‘인턴’에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70세 인턴으로 분해 열정 넘치던 CEO 앤 해서웨이의 조력자로 활약하며 전 세계인의 멘토로 떠올랐다.
또한 로버트 드 니로는 오는 3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조이’에서는 미국 최고의 여성 CEO로 성공하는 딸 조이(제니퍼 로렌스 분)의 아빠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성공하는 인생’을 위한 조력자 역할 전문 배우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영화 ‘오 마이 그랜파(감독 댄 마저)’는 자유영혼을 지닌 쿨가이 할아버지 딕(로버트 드 니로)의 성공 공식만을 충실히 따르고 살아가는 엘리트 손자 제이슨을 위한 통제불능 인생수업을 그린 코미디다.
지난 1월 22일 미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에서는 동시기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것에 이어 2015년 11월 진행된 아메리칸 마켓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9.3점 이라는 놀라운 평점을 기록하며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인턴’ 이후 더욱 빡세진(?) 로버트 드 니로의 새로운 멘토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오 마이 그랜파’는 오는 3월 개봉한다.
[사진=영화 포스터]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