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이 쟁쟁한 작품들 속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440개의 전국 스크린에서 3만 61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925만 8874명이다.

배우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은 누명을 쓴 검사와 감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를 돕는 사기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특히 배우들의 호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2만 8587명의 관객을 모은 ‘귀향’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검사외전' 스틸컷]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