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 출현 김무성 아들, ‘고윤’ 누구?

[헤럴드경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인 배우 고윤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이정재, 정준호, 진세연, 이범수, 추성훈, 리암 니슨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앞서 고윤은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에서 미군 장군에게 피란민 수송을 호소하는 통역관 고 현봉학 박사 역할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인질범으로 출연,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고윤은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미국 리하이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인재로 알려졌다. 리하이대학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명문 사립종합대학교로 2006년 뉴아이비리그 대학 25곳 중 한 곳으로 꼽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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