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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부동산 열풍의 원인을 분석하는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남승현)는 오는 25일 LA 한인타운 소재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LA 한인타운 르네상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려 211개에 달하는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LA 최고의 ‘핫 존(Hot Zone)’으로 떠오른 LA 한인타운의 부동산 열풍을 파해치기 위해 기획됐다.
잰 페리 전 LA 시의원을 필두로 조엘 하신토 LA 공공프로젝트 커미셔너, 남가주 도시개발 정책기관 ,SCAG의 사이몬 최 박사 그리고 건설사 JH 스나이더의 케이시 키 시니어 등이 강사로 나서 ▲앞으로의 LA 도시개발 계획 ▲LA 한인타운 부동산 시장 전망 ▲부동산 개발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등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남승현 회장은 “LA 한인타운 개발 열풍에 전문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부동산 개발에 연관된 분야별 전문가들이 다수 참가하는 만큼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있을 뿐 아니라 세미나를 통해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믹서 시간도 마련돼 있어 회원들이 각분야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관계자들 뿐 아니라 투자자나 일반인 등 누구에게나 공개된 만큼 가능한한 많은 인원이 참석해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당일 워크인도 가능하지만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있어 사전 예약자 선입장을 우선으로 한다.
▲문의 및 참가 예약: (213)[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