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 혼자 산다‘에서 의외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선 용감한형제<사진>의 과거 고백이 새삼스레 재조명 받고 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6/03/20160312000059_0.jpg)
또 용감한 형제는 “차가 긁혀서 경찰서에 가도 내 이름을 치면 폭력 전과가 이만큼 나온다. 하지만 내가 저지른 일이고 내가 치워야 할 일”이라며 “후회된 적도 있지만 그런 과정이 나를 만들었다. 이 부분을 뺀다면 내 삶의 많은 부분을 빼야 하기 때문에 감추고 싶지 않다”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용감한형제는 과거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어릴적 생활에 대해 언급하며 “당시 19살 어린 나이에 룸살롱 영업부장까지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영업부장이라고 돈 몇백만원 주머니에 있는 게 행복했다. 점점 그 생활에 젖어들었고, 그게 내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6/03/20160312000059_0.jpg)
또 용감한 형제는 “차가 긁혀서 경찰서에 가도 내 이름을 치면 폭력 전과가 이만큼 나온다. 하지만 내가 저지른 일이고 내가 치워야 할 일”이라며 “후회된 적도 있지만 그런 과정이 나를 만들었다. 이 부분을 뺀다면 내 삶의 많은 부분을 빼야 하기 때문에 감추고 싶지 않다”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투박한 인상과는 달리 네일 아트를 하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효심을 보여주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