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차 배우 김희애…생애 첫 소속사는 YG

[헤럴드경제]배우 김희애가 데뷔 33년만에 자신의 첫 소속사로 YG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YG는 17일 김희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희애는 “YG와의 첫 만남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능력과 더불어 배우에 대한 이해와 무한한 애정에 많은 신뢰감을 갖게 됐다. 첫 소속사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YG는 김희애의 영입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라인업을 더욱 견고히 갖추게 됐다. 김희애는 차승원, 최지원, 강동원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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