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Mnet ‘프로듀스 101’에서 장근석은 진행자이면서 ‘대표‘로 불린다. 단순한 진행이 아니라 ‘프로듀스 101’의 마스터를 맡아 평가 전달 및 순위 발표, 현장 평가 MC 등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다.

자칫 감정에 동요될 수 있는 연습생들의 순위발표식에서는 현장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드는가 하면, 수많은 관중들이 있는 현장 평가에서는 더욱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적절한 완급 조절을 하고 있다는 평.
장근석은 일단 스타일리쉬하다. 이는 진행을 올드하지 않고 젊고 멋지게 만든다. 게다가 장근석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이성적이면서도 논리적인 진행을 펼쳐나가고 있어 프로그램의 중심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자칫 감정에 동요될 수 있는 연습생들의 순위발표식에서는 현장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드는가 하면, 수많은 관중들이 있는 현장 평가에서는 더욱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적절한 완급 조절을 하고 있다는 평.
매번 평가를 받으며 순위가 가려지는 ‘프로듀스 101’은 소녀 연습생들의 환희와 눈물이 교차하기 마련인데, 장근석의 진행은 그런 엇갈리는 희비 속에서도 중립을 지키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어 단연 돋보인다.
그런가 하면 그는 소녀들을 위해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터놓으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선배이자 멘토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소녀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수 있게끔 만드는 장근석의 디테일한 면면들은 그가 지닌 관록의 힘을 여실히 느끼게 하며 훈훈함까지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도 그는 촬영이 쉬는 틈을 타 연습생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등 살뜰하게 챙기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이에 프로그램의 주춧돌로서 톡톡한 몫을 발휘하고 있는 장근석이 남은 2주의 방송을 어떻게 진두지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이 메신저로 나선 ‘프로듀스 101’은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wp@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