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복면가왕’ 날아라 병아리의 정체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었다.
노래를 듣고 난 조장혁은 “날아라 병아리는 노계다. 연배가 있으신 분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랑의 불시착은 호흡을 버리면서 노래를 했다. 록을 오랫동안 했던 분인 것 같다.”고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 – 복면가왕’에서는 26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새로운 도전자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는 ‘사랑의 불시착’과 ‘날라아 병아리’가 등장, 장현철의 ‘걸어서 하늘까지’를 선곡해 거침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를 듣고 난 조장혁은 “날아라 병아리는 노계다. 연배가 있으신 분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랑의 불시착은 호흡을 버리면서 노래를 했다. 록을 오랫동안 했던 분인 것 같다.”고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83:16의 압도적인 표차로 ‘사랑의 불시착’이 2라운드에 올라갔다. 탈락한 ‘날아라 병아리’의 정체는 바로 전설의 야구선수 이종범이었다.
야구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이종범은 “23년 전에 앨범을 낸 적이 있다. 재고가 3만장 정도 남았다. 보너스 대신 기념앨범을 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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