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 주 2월 실업률 4.9%, 8년래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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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주의 실업률이 지난 8년래 처음으로 6% 이하로 떨어졌다.

네바다 주 고용국은 최근 네바다주의 2월 실업률이 5.9%를 기록, 지난 2008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네바다 주는 지난달(연중조정치 적용) 전월 및 전년 동기 대비 고용이 각각 1700개와 2만 9000개 늘면서 실업률이 대폭 감소했다.

고용전문가들은 “네바다주의 실업률이 아직 전국 평균치인 4.9%에는 못미치고 있지만 지역 관광산업이 살아나면서 실업률이 매달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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