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호수 앞에 서있는 투표버스는 4ㆍ13총선 홍보대사 탤런트 설현의 배경 사진과 캐릭터 등으로 꾸며져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밴드 악단이 행진곡을 연주하고 200여명의 푸르미가족 봉사단원이 투표 참여 캠페인도 벌인다.
‘투표약속 유권자 한마디’ 패널도 설치돼 투표를 앞둔 유권자의 한마디와 미래 유권자의 희망 공약을 적어 넣도록 했다.
박형식 시 선관위 팀장은 “버스 타고 가서 투표하자는 뜻에서 투표버스 체험 행사를 열게 됐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