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현재 실검 2위,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


[헤럴드경제]가수 이승철이 신곡 ‘일기장’ 발매를 앞두고 팬들의 많은 관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승철은 6일 저녁 자신의 SNS에 “일기장 오픈 이제 3시간 남짓 남았네요. 현재 실검 2위!!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승철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있는 ‘4월 모의고사’를 언급하며 “얼른 4월 모의고사를 넘어랏”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이승철은 자신의 SNS에 딸 이원 양이 자신의 곡을 열창하는 모습을 게재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승철이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한 신곡 ‘일기장’은 7일 오전 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시간 참 빠르다’이후 약 11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승철은 신곡 ‘일기장’발매 후 오는 5월 21일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궁화 삼천리 끝까지 간다’를 개최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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