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과거 젝키 시절 “지금 봐도 잘생긴 외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왕년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고지용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젝스키스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간 방송활동을일절 하지 않았던 고지용의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과거 모습의 고지용은 지금과 다름없는 이른바 ‘얼짱’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은 이에 “연예인이 괜히 연예인이 아니다” “정말 멋있다” 라며 극찬했다.

젝스키스는 전날 14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무한도전-토토가2 젝스키스’ 무대에 올랐다. 고지용은 뒤늦게 무대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지용은 이날 무대에서 “감정이 너무 벅차오른다”라며 “16년 만인데, 마지막 무대가 생각난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