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이유리가 최근 ‘명단공개’로 화제가 된 가운데 SNS 속 셀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설구 선배님과 천상의 약속 촬영”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리는 사뭇 어색한 표정으로 평소 방송을 통해 보여준 미모보다 아쉬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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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
과거 이유리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셀카 못 찍는 연예인’으로 꼽히며 불명예를 안은 바 있다. 관련 검색어로 ‘이유리 셀카고자(셀카를 못 찍는 사람)’까지 등장했다.
네티즌은 이에 “누구세요?” “예쁜 외모를 담아내지 못해 아쉽다” “대신 찍어주고 싶다” 등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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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한편 이유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짝사랑 후 결혼에 골인한 스타 7위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