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3년 만에 예능 복귀’ 탁재훈이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컨츄리꼬꼬로 호흡을 맞춘 동료 신정환의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탁재훈은 지난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2010년 불법 해외 원정 도박으로 방송계를 떠난 신정환의 근황에 대해 “사업이 잘 되고 있다”라며 “아직은 방송 복귀 의사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정환 근황’에 대한 글이 속속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자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신정환은 지난 2014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고 현재 싱가포르에서 한국식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13년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으며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