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졸리 제치고 ‘가장 아름다운 여성’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내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애니스톤(47)이 ‘2016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19일(현지시간) 피플지가 선정한 ‘2016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불혹이 훨씬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전성기 때의 청순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제니퍼 애니스톤은 미국 시트콤 ‘프렌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와 2000년 결혼했다.

하지만 이들은 남편 브래드 피트와 그가 출연한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상대역 안젤리나 졸리의 불륜설이 떠돌면서 2005년 이혼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현재 배우자인 저스틴 서룩스와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웨딩마치를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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