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형제, 프리먼트 일대 추가로 대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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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전문 개발자인 그렉과 데렉 스티븐스 형제.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그렉 스티븐스, 세번째는 데렉 스티븐스

카지노 전문 투자자 스티븐스 형제가 프리몬트가 일대에 추가로 대지를 매입했다.

지난해 8월 라스베가스 클럽 카지노 인근 부지를 매입했던 스티븐스 형제가 최근 프리몬트가 일대에 추가로 대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븐스 형제는 자신들이 소유한 D와 골든 카지노, 라스베가스 이벤트 센터는 물론 지난해와 올해 매입한 부지에 대형 카지노와 클럽을 개발, 프리먼트가를 중심으로 대형 카지노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데렉 스티븐스는 “언제나 대형 카지노 컴플렉스를 개발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며 “여러 지역에 개별 카지노를 만드는 것 보다는 밀집지역에 대형 단지를 건설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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