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토요일인 23일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떨어졌다.
황사 영향으로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5시 현재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백령도 860㎍/㎥, 서울 145㎍/㎥ 속초 264㎍/㎥, 광덕산 258㎍/㎥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5도에 황사 경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 일부 경상북도에서도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몽골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기류를 따라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고 있기 때문이다.
황사 영향으로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5시 현재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백령도 860㎍/㎥, 서울 145㎍/㎥ 속초 264㎍/㎥, 광덕산 258㎍/㎥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81∼150㎍/㎥이면 ‘나쁨’, 150㎍/㎥를 넘으면 ‘매우 나쁨’ 수준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치는 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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