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크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기쁜 소식 전해 드립니다. 매드클라운이 5월의 새 신랑이 됩니다. 스타쉽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매드클라운의 결혼을 축하하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드클라운과 예비 신부는 3년 전에 지인 소개로 알고 지내다가 1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5월 1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2008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걸그룹 씨스타와 가수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스타쉽엑스 소속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최근 엠넷 ‘쇼미더머니 5’에 합류했다.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를 불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32살인 그는 한국계 미국인 힙합 음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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