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의 애플힙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에서는 드림팀 히어로즈 10인과 걸그룹으로 이뤄진 100인의 미니언즈의 대결이 그려졌다.

심으뜸은 이날 드림팀 히어로즈 10인에 속했다. 심으뜸음 ‘헤이디어즈’를 맡았다. ‘헤이디어즈’는 인간이 아닌 신으로,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능력을 지녔다.

하지만 이 능력보다 눈길을 끈 부분은 심으뜸의 애플힙이었다. 꾸준한 운동으로 만들어진 심으뜸의 애플힙에 맹승지는 “이런 엉덩이는 처음 본다”며 “존경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으뜸은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에는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지만 운동복을 입은 심으뜸은 탄탄한 복근과 애플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심으뜸은 지난 1월 SBS ‘스타킹’에 ‘제 2의 유승옥’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엉덩이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톱3를 차지한 ‘원조 엉짱’ 이소희 선수도 인정한 엉덩이다. 심으뜸의 엉덩이는 37인치로 하루 스쿼트 1000개를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심으뜸은 최근 ‘애플힙’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심으뜸은 지난해 NABA WFF KOREA 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대세 몸짱으로 떠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교통사고 뺑소니로 물의를 일으킨 MC 이창명의 출연분이 전부 삭제되고, 그의 목소리만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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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