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이 정도였어?…한국과 딴판 ‘내수차별’ 의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AOA의 초아가 여태까지와는 사뭇 다른 의상의 분위기로 국내외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초아 내수차별’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AOA의 일본 나고야 행사 당시 현지팬에 의해 찍힌 사진으로, SNS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사진 속 초아는 가슴골 부분이 과감하게 파인 핑크빛 바디수트를 입고 안무를 하고 있다. 미니미하면서 요목조목 볼륨을 갖춘 초아 특유의 매력이 배가됐다.

이 의상은 비교적 노출이 적었던 국내 AOA 무대의상과는 사뭇 다른 노출수위로 ‘내수차별’의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AOA는 지난 22일 일본 나고야의 오아시스21에서 싱글 ‘아이오초다이(愛をちょうだいㆍ사랑을주세요)’를 발표하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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