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나는 공민지, 새 소속사 결정설 모락모락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2NE1 출신 공민지의 새 소속사 결정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투애니원을 탈퇴한 공민지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민지의 새 소속사 결정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공민지는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5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했다. 4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09년 2NE1으로 데뷔, 12년을 함께 했으나 최근 그룹 탈퇴를 결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기간은 약 2주 가량 남아있다.

leun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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