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은 박세준과 키스신을 연출해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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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더불어 90년대 전성기 시절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게임에서 1등을 한 뒤 소원으로 ‘사랑해를 외치며 뽀뽀하기’를 제안했고, 제비뽑기로 정해진 멤버는 박세준이었다.
박세준은 눈물 연기를 선보인 곽진영에게 기습 뽀뽀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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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더불어 90년대 전성기 시절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한 방송에 출연한 곽진영은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할로 인기를 모았을 당시 제과 CF 두 개와 샴푸 CF를 찍었다”고 밝혔다.
당시 광고 모델료를 관한 질문에 대해 곽진영은 “세 편 합해서 약 1억 5천만 원 정도였다”고 답했다.
이에 한 패널은 “그 당시 아파트 가격이 1억 원이 안 되던 시절이니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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