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세일러 문’ 변신…스커트 ‘넘나 짧은 것’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이요원(36)의 파격 변신이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측은 이요원이 ‘미소녀전사 세일러 문’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극 중 남정기(윤상현 분) 과장의 아들 우주(최현준 분)가 위기의 순간 나타나 자신을 도와주는 옥다정(이요원 분)을 보며 세일러 문을 떠올리는 장면을 위해 촬영한 것이다.

특히 ‘센 언니’ 역할로 열연 중인 이요원의 반전 변신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장에서 이요원은 쑥스러움도 잠시 스태프를 열심히 따라하며 세일러 문으로 완벽 변신,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요원은 높게 묶은 귀여운 양 갈래 헤어스타일과 세일러문과 싱크로율 100% 차림으로 가녀린 몸매와 동안 미모를 선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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