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 기자]한중(韓,中)합작 톱스타 12인의 크로스 직업체험 버라이어티쇼 ‘스타강림(拜托, 我的假期-가제 안성곤)’의 MC로 슈퍼주니어 이특이 강호동과 함께 캐스팅 됐다.
특히 이특과 강호동은 SBS‘스타킹2’에서 공동 MC로 찰떡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프로그램 진행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타강림’은 한국 스타 6인, 중국 스타 6인이, 각각 일할 한국 기업 6곳, 중국 기업 6곳을 선정해 서로 다른 문화권 안에서 일반 회사원으로 일하며 겪는 문화충돌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특과 방송인 강호동이 공동 MC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앞서 이특은 뛰어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 공감능력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 MC,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중국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만큼 중국내 두터운 팬층도 형성되어 있다.
특히 이특과 강호동은 SBS‘스타킹2’에서 공동 MC로 찰떡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프로그램 진행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특이 정식 MC로 대륙 점령에 나설 한중 합작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스타강림’은 12억 명의 시청자를 움직이는 중국 전국 방송사인 산둥위성TV를 통해 오는 7월부터 방송된다.
현재 이특은 KBS 라디오 ‘키스더 라디오’의 DJ,‘리얼하게 폼나게’,‘너의 목소리가보여’등에 참여 중이다.
한편, 한중(韓,中)합작 톱스타 12인의 크로스 직업체험 버라이어티쇼 ‘스타강림’ 제작진은 5월 한국에서 제작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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