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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한인타운 인근 아틀라스 스트릿에 위치한 성결교단 소속의 ‘정금같은 교회’에서는 지난 4월 24일 오후 5시 민혁기 담임목사 취임 및 장로 장립 감사 예배가 열렸다. 샌디에고 로고스 교회 김건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예배에는 성결교단 남서부 지방회 소속 임원 목사진들이 대거 참석해 예배를 진행하고 민 목사의 공식적인 담임목사 취임을 공포했다. 이 자리에는 미주 성결교회 증경 총회장이자 유니온 교회 원로목사인 이정근 목사의 권면의 말과 함께 남서부 지방회장인 권다윗 목사가 직접 취임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김상윤씨가 장로장립과 함께 임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