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속옷 화보 ‘미공개 컷’ 공개

[헤럴드경제] 클라라와 속옷 화보 촬영을 함께한 포토그래퍼가 최근 과거 촬영분의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김태오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라라의 속옷 화보 B컷 사진을 2장 게재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의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 화보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스 언더웨어]

당시 많은 남성의 환호를 받았던 밝은 분위기의 오리지날 화보에 비해 B컷 사진들은 흑백으로 처리돼 몽환적인 느낌이 강하다.

화보 속 클라라는 하트 무늬의 속옷 차림으로 아찔한 포즈를 취한 채 그윽한 눈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김태오 포토그래퍼 인스타그램]
[사진=김태오 포토그래퍼 인스타그램]

클라라는 청순한 얼굴과 달리 꽉 찬 볼륨감과 환상적인 옆 라인을 자랑했다.

이외 B컷 사진에서 클라라는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아련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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