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이 밝은사회운동 (GCS) Los Angeles Club과 함께 오는 12일 오전부터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6년 경찰관계자 대상 한국 역사 및 문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이민사, 한국음식체험, 한국사회와 한국인의 이해, 기초 한국어와 한국 예절의 이해, 그리고 한인이민가정내의 변화와 갈등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할리우드, 윌셔, 퍼시픽, 웨스트 트래픽, 웨스트 LA, 올림픽, 그리고 서부 부서 등 총 7개 관할지역의 경찰관계자들 40여명이 참가하며 특히 서부서의 블레이크 초 커맨더가 참가해 경찰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LAPD대상 워크숍은 지난 2008년 9월 첫번째 워크숍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29회 동안 1303명의 경찰관계자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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