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가 새달 1일 신축된 저소득층 연장자 ‘두레 아파트’의 1층으로 이전한다. 민족학교는 지난 2014년 현 두레아파트 (900 Crenshaw)부지에서 운영하다 재건축을 위해 윌셔가의 사무실로 이전한 바 있다.
민족학교는 사무실 이전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임시 휴업하며 6월 1일부터 새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주민들은 마감 공사가 끝나는 7월 경 입주하게 된다. 한편 부에나 팍에 위치해 있는 민족학교의 오렌지 카운티 사무실은 현 위치에서 그대로 운영된다. ▲문의: (323)937-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