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의 회장단 교체기 경제인 비즈니스 믹서 등 행사 분주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한인상의)는 오는 25일 저녁 6시 LA다운타운 소재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에서 ‘경제인 비즈니스 믹서’ 행사를 연다. 이번 믹서는 제39대에서 40대회장단으로 넘어가는 한인상의의 인수인계전통을 재확인하고 지역 경제인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인 경제계 인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나 복장 제한은 없다. 6월말로 임기를 마치는 39대 회장단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는 취지에서 ‘이사 사은의 밤’을 겸하고 있다. 39대 로렌스 한 회장과 40대 이 은 회장의 이취임식은 오는 6월 23일 오후 7시 LA 호텔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한편 한인상의는 한국의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초청, ‘한국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6월 3일 오후 3시 LA한인타운 소재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특별세미나를 갖는다. ▲문의: (213)480-1115

LA한인상공회의소 39대 회장단이 다음달 말 임기를 마치는 가운데 경제인 믹서와 사은의 밤, 세미나 등으로 분주한 마무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정기이사회에서 로렌스 한 39대회장과 이 은 40대회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LA한인상공회의소 39대 회장단이 다음달 말 임기를 마치는 가운데 경제인 믹서와 사은의 밤, 세미나 등으로 분주한 마무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정기이사회에서 로렌스 한 39대회장과 이 은 40대회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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