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본 인기 여배우 우에노 주리(30)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우에노 주리는 록 밴드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와다 쇼(40)와 혼인신고를 했다.
우에노 주리는 이전부터 트리케라톱스의 팬이라고 공공연히 밝혀왔으며, 음악으로 와다 쇼와 친분을 쌓으면서 진지한 교제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사진=우에노 주리 인스타그램] |
교제 약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현재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고 결혼식은 미정인 상태다.
우에노 주리는 2002년 데뷔해 후지TV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등을 통해 일본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