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국무총리 특별 경제 강연회

상의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오는 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LA 한인타운 소재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위기의 한국경제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제23대 서울대학교 총장과 제40대 국무총리를 지낸 정 전 국무총리는 ’34번째 민족대표’로도 불린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의 내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회참석 및 강연을 위해 미국을 찾았다. 정 전 총리는 스코필드 박사의 도움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 이를 인연으로 1970년 박사 사망 전까지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고 이후 ‘스코필드 박사 내한 100주년 기념사업회’ 의장도 맡고 있다. 수의학자였던 스코필드 박사는 의료선교사로 한국을 찾은 후 1919년 3.1만세운동과 등을 사진에 담아 전 세계에 한국 독립의 필요성을 알려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문의 (213)48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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