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소기업 대출 프로그램 시작

웰스파고 은행이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패스트 플렉스 SM 소기업 대출(FastFlex SM Small Business Loan)’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웰스파고의 소기업 종합 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가장 낮은 이자율’을 내세우고 있다.

웰스파고의 스몰 비즈니스 부서의 리사 스티븐스 매니저는 “1000억달러 대출을 목표로, 가능한 많은 스몰 비즈니스에게 대출을 제공하려 한다”며 “패스트 플렉스 소기업 대출은 낮은 이자율,이해하기 쉬운 약관, 빠른 결정을 통해 대출의 높은 벽을 낮췄다”고 전했다. 이어 “시설 확장 등 다양한 이유로 대출이 필요한 스몰 비즈니스라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FastFlex 소기업 대출은 1년 만기 상품으로, 최저 1만 달러에서 최대 3만 5000달러까지 가능하며 고객 계좌에서 상환 금액을 주단위로 자동 차감한다. 웰스파고의 비즈니스 계좌 고객(최소 1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각 지점은 물론 온라인(https://wellsfargoworks.com/)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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