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보이후드’, ‘비포 선라이즈’의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유쾌한 코미디로 돌아온다. ‘에브리바디 원츠 썸’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에브리바디 원츠 썸’은 1980년대 미국 텍사스의 한 대학교를 배경으로 한 19금 하이틴 코미디다.
‘비포 선라이즈’로 청춘 영화의 대부가 된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새 영화에서 어떤 청춘의 아이콘을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브리바디 원츠 썸’에서는 미국 드라마 ‘글리’로 이름을 알린 배우 블레이크 제너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조이 도이치, ‘스텝업’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배우 라이언 구즈먼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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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원츠 썸’ 포스터[사진=콘텐츠게이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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