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프로젝트 그룹 채경x채원의 디지털 싱글 ‘시계’가 공개됐다.
여기에 채경의 담담하면서도 깨끗한 목소리와 채원의 소울풀한 감성이 만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서로의 음색을 돋보이게 했다. 채경x채원의 디지털 싱글 ‘시계’는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DSP미디어는 1일 0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채경x채원의 디지털 싱글 ‘시계’의 음원과 뮤직 테마 영상을 선보였다.
채경x채원의 듀엣곡 ‘시계’는 보사노바의 리듬을 기반으로 둔 발라드 곡으로, 보컬의 감정선을 최대한 해치지 않고 자극적인 소리를 배제한 편곡이 특징인 곡이다.
‘오빠를 너무 좋아했었나 봐요 혼자 웃다가도 눈물이 나요. 내 마음과 같길 바라지만 지우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노랫말처럼, 좋아하는 마음이 자라서 사랑이 될까 두려워하기도 하고, 그저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괜찮아 질 거라는 막연한 기다림을 노래하는 등 짝사랑에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로할 새로운 공감송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채경의 담담하면서도 깨끗한 목소리와 채원의 소울풀한 감성이 만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서로의 음색을 돋보이게 했다. 채경x채원의 디지털 싱글 ‘시계’는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채경은 최근 ‘프로듀스101’, ‘음악의 신2’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채원은 청정돌 에이프릴의 메인보컬로 최근 ‘팅커벨’을 통해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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