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아내’ 송지수, ‘스물넷’ 걸그룹 외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본명 송승아)의 청량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스물네 살, 서른넷인 줄 알고 사는 것 같다”며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송지수는 한쪽 쇄골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블랙 리본으로 반묶음 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청순미를 과시했다.

특히 앳된 얼굴의 송지수는 걸그룹같은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송지수 인스타그램

한편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지난 2014년 4월 결혼, 같은 해 7월 딸 조아를 얻었다. 송지수는 현재 연기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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