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원조 하이틴 스타 이규석(54)이 17살 연하 애인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다.
이규석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대해 “17살 차이의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강수지는 “우리를 아줌마로 보겠어”라며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
또 이규석은 긴 세월이 무색할 만큼 어려보이는 외모에 대해 “(내가) 김국진보다 두 살이 많다”라며 “(김)일우가 고등학교 동창이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규석은 1987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서 데뷔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당시 귀공자같은 외모로 인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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