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 심리상담부서 매니저인 조나단 강 박사(왼쪽)과 예비대학생 그룹의 강사인 한인가정상담소 폴 윤 청소년 전문 상담가가 이번 워크샵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카니 정 조)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6가와 하버드에 있는 KOA빌딩 3층 한인가정상담소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대학에진학하는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대회의실에서는 고교생 학부모들을 위한 ‘마음준비 워크샵’이 소회의실에서는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대학생활 워크샵’이 각각 진행된다.

학부모를 위한 마음준비 워크샵의 강의는 한인가정상담소 로렌 권 상담가(자녀교육상담전문)가 맡아 ▶자녀의 대학진학, 가족 구조가 달라진다 ▶청소년 자녀의 마음을 여는 행복 대화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예비대학생을 위한 대학생활 워크샵은 폴 윤 청소년 전문 상담가와 외부 패널 3명이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는 참석자들과 ▶독립적인 삶 ▶대학생활 미리 엿보기에 관해 토론한다. 한편 이번 워크샵 참가는 무료지만 주차비만은 개별부담(3달러)해야한다. 또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있어 학부모 참가자는 선착순 30명, 예비대학생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213)[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