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운빨로맨스’가 1위 굳히기에 나섰다.
16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는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10.3%를 기록해 수목극을 모두 제쳤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전회분에 비해 전국에서 0.9%p 포인트(8.9%), 수도권에서 0.5% 포인트(9.8%) 오른 수치로 3회 연속 1위를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딴따라’는 시청률이 하락하며 2위에 그쳤다. 전국에서 7.5%, 수도권에서 9.0%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회분에 비해 전국 기준 0.4% 포인트(7.9%) 하락, 수도권 기준 0.2% 포인트(8.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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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이브라더스c&m 제공] |
KBS2 ‘마스터 국수의 신’은 전국 기준 6.9%, 수도권 기준 6.7%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분에 비해 전국에서는 동률, 수도권에서는 0.2% 포인트(6.9%) 하락한 수치로 안정적인 시청률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