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줄인 총영사관 이제는 업무시간은 30분늘려

자난달 민원서비스 직원들의 점심시간을 단축한 LA 총영사관이 16일부터는 북미 지역 총영사관 가운데 처음으로 공관 업무시간을 30분 연장했다.

이에 따라 LA총영사관의 업무시간은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으로 연장됐다. 이 같은 업무시간 연장은 북미지역 중 가장 많은 민원인이 몰리는 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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