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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대표 브라이언 권)가 토랜스에 남가주 8번째 매장을 열었다. H마트는 지난 22일 토랜스 퍼시픽코스트하이웨이(PCH)와 앤자(Anza)가 교차하는 소핑몰에 자리잡고 뉴욕 본사의 권일연 총대표와 서부지역을 총괄하는 브라이언 권 대표, BBCN뱅크 케빈 김 행장,패트릭 퓨 토랜스 시장 등 50여명의 내외빈과 지역 주민 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프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토랜스점은 미국내 53번째 매장이 된다. 토랜스점은 가디나와 토랜스 지역 한인은 물론 팔로스 버디스와 롤링힐스의 한인주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다.총 4만1000스퀘어피트 규모에 BBCN지점이 들어서 있으며 한솔냉면 등이 입점하는 대형 푸드코트를 마련하고 있다.
브라이언 권 대표는 “주변 상권은 한인 뿐 아니라 일본계와 중국계 등 아시안 커뮤니티의 1세대와 차세대가 고루 퍼져 있다. 여러 인종의 언어가 가능한 다양한 직원을 100명이상 채용해 글로벌 제품이 모여 있는 마켓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