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머슬퀸’ 레이양이 학창시절 ‘반전’ 별명에 대해 고백했다.
레이양은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한 패션 매거진 ‘쎄씨’(CeCi)와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별명이 ‘일대일’이었을 정도로 몸매 비율이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한 때 급격하게 살이 쪄서 소극적이었던 시절도 있었다”면서 “운동을 통해 긍정적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 레이양은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2관왕을 한 헬스 트레이너로 명실상부 ‘차세대 머슬퀸’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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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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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쎄씨] |
화보에서 레이양은 과거 ‘일대일’ 별명이 무색할 만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레이양은 오는 7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굿 와이프’로 본격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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